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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자유게시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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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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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미자 |
등록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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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5-20 11:52: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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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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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아이들의 선생님만 챙겨주던 스승의 날 이었는데...
처음으로 나의 선생님들을 위해 노래도 부르고 준비를 하니 기분이 설레고 좋았다.
내색하진 않았지만 속으론 눈물이 났다.
일성여중에 와서 시험, 소풍, 수업 어느것 하나 처음아닌것이 없는데...
그래서 다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인데..
정말 모든 일성의 선생님 감사합니다.
매일 매일 말많은 아줌마 혹은 할머니들인데, 너무 열심히 가르쳐주시고..
정말 정말 감사합니다.
뭐라고 다 표현할순 없지만 고맙다는 말은 꼭 하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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